김연경 :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못생긴 사람

https://www.evernote.com/shard/s717/sh/be1cacbb-a806-7f67-ad50-e39fe7583c30/6104b3175a4986cb69e439a7f074b2e9

여태까지는 11개 종목의 중계를 Ai가 큰 문제 없이 해낼 수 있다. 축구·배구·농구 등 사각 경기장에서 일정한 패턴으로 공이 오가는 스포츠경기에선 크게 오작동 할 게 없다. 지금보다 카메라의 해상도를 상승 시키고, 줌인을 더 크게 하는 정도로 발전할 수 있다. 카메라 수를 늘려 수많은 장면을 교차해서 선보인다면 AI는 스포츠 중계 PD가 하는 일을 거의 완벽하게 대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