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가지고있는 10가지 오해 특수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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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지난해부터 이번년도 9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3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주민 173명을 표본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5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